독서불패- 독서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

 

 

 

독서불패

 

김정진 ㅣ 자유로

 

 

 

<독서불패>를 다시 들춰보았습니다.

 

저자 김정진은 이 책에서 세종대왕, 나폴레옹, 링컨, 정약용, 에디슨, 헬렌켈러, 모택동, 김대중, 박성수, 오프라 윈프리 등 국내외 잘알려진 10명의 독서광에 관한 독서스토리를 쉽게 풀어 놨습니다. 독서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으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잘 들여다 볼 수 있으며 도전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간단히 추려봅니다.

세종은 백독백습의 독서방법을 통하여 조선의 문화 중흥을 이루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어떠한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독서를 통하여 얻은 체계적인 지식정보가 어떻게 삶속에서 분석력, 결단력, 실천력, 상상력을 키워주는 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링컨은 독서의 양보다는 질적인 부분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해줍니다. 또한 독서는 모든 사람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누구든지 책의 능력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줍니다.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독서야 말로 참다운 독서이며, 실천적 행동을 지닐때야 비로서 신지식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에디슨은 엄청난 독서를 통하여 수많은 발명품에 관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그의 어머니를 통하여 독서교육과 독서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합니다.

 

헬렌켈러는 삼중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누구못지않게 훌륭한 삶을 살았는데 바로 독서를 통하여 일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한 감성과 지혜를 얻을 수 있었으며 훨씬 더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박성수는 독서경영을 통하여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 발전해나가는 기업의 모델을 만들어 만들었습니다.

정약용은 독서를 통하여 실사구시를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냈습니다.

 

김대중과 모택동, 오프라 윈프리는 불우한 환경과 고난의 위기를 극복하고, 운명에 대한 도전과 응전의 삶을 살 수 있게 한 것도 바로 독서를 통하여 이뤄냈다는 것입니다. 특히 오프라 윈프리는 독서를 통하여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다는 것을 배우게 합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독서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독서를 통하여 자신에 대한 바른 이해와 특성, 잠재적 역량 개발시키고 극대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형성에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바라는 희망과 이상에 대한 자극과 도전을 갖게합니다.

 

이제 더 나은 삶의 변화를 위해서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지도자는 독서가다(Leaders are Readers.)

 

'인간은 누구든 현실에 안주하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어느 정도의 단계에 오르면 거기에 만족하고 그만 멈추려고 한다. 그런데 인간이 처한 운명은 자꾸만 변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 운명은 인간에게 다음 단계로 올라가라고 도전장을 던지다. 그 단계에 이르면 다른 도전이 와서 또 다른 다음 단계로 올라가게 한다. 그렇게 죽는 순간까지 인간은 도전을 받고 살아간다. 운명의 도전에 효과적으로 응전한 사람은 성공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낙오자가 된다.' / 토인비

 

"독서 해야할 가장 큰 이유는 '자극'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우리의 두뇌가 자연스럽게 자극을 받아 반응을 일으키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막혔던 부분이 열리는 경험 말입니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훌륭한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과 같습니다. 뛰어난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그로부터 지식을 얻는 것 외에도 자극을 통해 두뇌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 박성수

 

다른 사람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사람은 행복하다. 책을 읽자 그리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자. 그러면 자신이 행복해지고, 그 사람의 삶에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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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이 만큼 만든 것은 첫째가 신앙이고, 둘째가 독서였습니다." / 오프라 윈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