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예수와 Q복음서
나는 크리스천인이다. 중학생때부터 신앙생활을 하였다. 충실한 신앙인은 아니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예수의 말씀과 가르침을 따라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의 사랑과 정의, 평화의 삶을 따라 살아 가고자 애쓰고 있다. 그러나 신앙의 길은 참 쉽지만은 않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도, 이해하는 것도 그렇다고 무존건 순종하는 것도... 신앙에 대한 고비도 많았다. 몇번이 아니라 수없이 많았다고 하는 것이 솔직하다. 돌이켜 보면 크게 두어 차례는 분명하다. 한번은 고등학생때 그리고 대학생 2학년때였다. 고등학생때는 가족 문제였고 대학생때는 사회정의와 신앙생활에 따른 심한 고민과 갈등을 겪었다. 성경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중학생때는 크리스천 선생님께 하도 질문을 하니 아예 그 선생님은 날 ..
평화/책
2018. 3. 2.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