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나만의 오카리나 만들기
오카리나 만들기 올해 버킷리스트중 하나는 오카리나 연주이다. 몇년전에 대만을 여행할 때 길거리에서 6공 오카리나를 멋드러지게 부는 모습에 반해서 사놓고서는 처박아 놓았다가 년말부터 갑자기 오카리나를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 마땅히 배울만한 곳이 없어서 혼자 운지법을 배우고 맑고 공운 오카리나 연주를 상상하며 아직도 소음과도 같은 수준이지만 오카리나를 배우고 있다. 꿈이음에서도 아이들에게 오카리나를 가르치고 있다. 7월부터는 성인들 대상으로도 오카리나교실을 개설하였다. 특히 7월말 홍1000인 음악회에 잘 불지는 못하지만 참가의미를 두고 오카리나를 들고 나갔다. 8월, 꿈이음에서 '나만의 오카리나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4공 오카리나 만들기였지만 흙에서 소리가 난다는 것이 여간 신기하..
함께/소소한 일상
2019. 9. 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