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노년 행복한 공동체1
초고령 사회를 위한 행복한 노년 시리즈1) 활기찬 노년 행복한 공동체: 한국 저출생 (초)고령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을 보더라도 새로 태어나는 출생 소식 보다는 사망 부고 소식이 많습니다. 올초부터 우리나라도 출생인원보다 사망자가 더 많아지면서 인구 감소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뉴스를 보면서 시대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인정하기 싫고, 믿고 싶지 않지만 몇년후 저역시도 노인세대가 된다는 사실이 그저 슬퍼집니다. 인의적으로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도 없고, 천천히 가도록 할 수는 없지만 어쩔수 없이 수동적으로 무방비 상태에서 노년을 맞이하기가 불안하고 겁이 납니다. 지금부터라도 노후를 조금씩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수 없으면 ^^ 40년 이상을 노인으로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더 불안하고..
평화/책
2020. 7. 8.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