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이 아름답다! 봄의 3중주
생명의 계절, 봄 춘천YMCA 본관 3층 시민문화센터 Peace Together에서 박정희, 유명애, 한석춘 수채화가의 그림 전시회가 5월10일-23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봄의 3중주 展"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봄의 아름답고 생명력있는 모습들을 수채화로 담았습니다. 올해 미수를 맞는 박정희 화가는 KBS스페셜 "사랑-박정희 할머니 육아일기"로 소개되어 화가로서 그리고 어머니로서 잘 알려진 분입니다. 아름답고 화사한 그림만 본다면 아마도 10대의 어린 소녀의 관점을 드리웠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미 90여의 인생을 산 화가입니다. 이렇듯 그녀의 작품에는 생명과 평화의 봄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그녀는 이미 6번째 개인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으며 그 결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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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