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독서법/김병완
여행을 가면서 늘 책을 한두권씩 갖고 다니며 읽곤 했다. 그런데 가방 부피를 줄이기 위하여 요즘은 스마트폰에 e-book을 담아 많이 읽는다. 전자책이 좋은건 편리하고, 간편하고, 보관도 좋고, 거기다가 읽어주기도 하는 등 다양한 기능들이 첨가되면서 이동하면서도 독서가 가능하다. 얼마전 이사를 하면서 이삿짐의 반이상이 책이어서 보관도 힘들고 오래된 책들은 낡아서 고물상에 팔거나 다른 곳에 기증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앞으로 전자책 활용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8월말 말레이지아 여행을 가기전 전자책을 검색하던중 골랐던 책이 바로 '퀀텀 독서법'이다. 표지에 '1시간에 한권'이란 말이 눈에 들어왔다. 정말로 1시간에 한권을 읽을 수 있을까? 빨리 읽고도 내용을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는 정도의 독서법이 ..
평화/책
2017. 9. 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