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능사 필기시험 치른뒤, 다시 맛보는 평일 저녁이 있는 삶
평일 저녁이 있는 삶 / 조경기능사 필기 시험을 치루고 3개월간의 조경기능사 과정 7월말부터 시작한 조경기능사 과정을 지난주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조경기능사 필기시험까지 치뤘습니다. 과정은 월~금까지 저녁7시부터 10까지 3시간씩 3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일 저녁시간이 잡혀 있어 다른 개인 시간들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물론 결석을 할 수도 있었지만 중간에 빠질려면 시작하지도 말자 결심했기에 개근상을 주는것도 아닌데도 거의 빠지지 않고 출석했습니다. 예전부터 조경에 관심이 있었고 앞으로 작으마한 정원이라도 내 손으로 직접 가꿔보고 싶어 올해초 버킷리스트에 담아두었던 조경이었습니다. 조경에 관심을 두고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보던중 '조경기능사 필기+실기'과정이 있어서 시작했습니다. 조..
함께/소소한 일상
2020. 10. 20.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