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구 지음, 올림 출판 이 책은 2007년도에 출판되었다. 당시에 사놓고 읽다가 책꽂이 구석에 처박아 놓았다가 눈에띄어 어제 다시 읽게 되었다. 기업 등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어느 조직에서나 서로간의 공감대를 이루지 않고서는 시너지를 얻기란 여간 힘들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30년간 중소기업만 취재한 전문기자로 국내외 산업현장 및 지구촌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만난 12,500명의 CEO들을 직접 만난 후, 성공의 키워드를 찾아 내었는데 바로 '공감(共感)'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공감경영'이 무엇이며 '공감경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공감경영'의 현장을 통해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공감'이란 상대방의 창의성과 혁신역량을 인정하고 함께 감동한다는 뜻이다. 즉 공감경영이란 CE..

평화/책 2010. 4. 30.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