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하늘아래 하늘과 산과 물이 어울려 있는 곳...월명호수공원
한국YMCA 청소년수탁시설협의회 실무자 연수차 전북 군산청소년수련관에 다녀 왔습니다. 춘천에서 군산까지 대략 6-7시간 걸린다는 이 곳을 다녀왔던 실무자의 말을 듣고 아침일찍 다른 동료들과 차를 타고 갔더니 웬걸.. 채 4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군산YMCA 간사님으로부터 군산특유의 한정식을 대접받고 수련관 주변을 라운딩할 수 있었습니다. 여유있는 자의 행복이었지요.. 이 곳 수련관은 작년 7월부터 군산시로부터 YMCA가 수탁운영하고 있습니다. 5,600여평의 부지면적과 2300평의 건물면적... 월명산과 인접하여 건축된 청소년수련관입니다. 아무래도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 등을 고려하며 지자체 직영보다는 위탁운영이 여러면에서 효율성과 효과성에서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후에 수련관에서 야심차게(?)..
평화/여행
2011. 4. 29.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