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쉼 없이 일하는가? 행복의 중심 휴식..
책 표지의 '흔들의자'그림이 눈길을 인도했습니다. 최근 '쉼'과 '휴식'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지.. 책으로라도 왠지 쉼을 찾고 싶고, 바른 휴식이 무엇인지도 알고 싶었습니다. 행복의 중심 '휴식'.. 독일의 과학 저널리스트인 울리히 슈나벨이 쓴 책입니다.... 저자는 시간부족과 과도한 중압감에 속에 살아가는 지치고 탈진한 현대인들에게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휴식이 무엇인지 그리고 즐길 수 있는 방안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그만 항구 도시에 사는 가난한 어부가 자신의 보트에 누워 늘어지게 낮잠을 잤다. 그때 이곳으로 휴가를 온 사업가가 아름다운 풍광을 담으려고 사진을 찍다가 어부를 깨웠다. 두 사람은 고기잡이 근황과 이 지역의 노동관 등을 주제로 이런저런 정담을 나누었다. 가난한 어부가 하루에 단 한 ..
평화/책
2012. 3. 1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