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충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곳.. 다람이 마을..오항리청소년야영장^^
오항리청소년야영장은 춘천시 북산면 오항2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춘천시 북산면의 면 소재지이기도 한 오항리는 지형이 다람쥐의 목처럼 생겼다하여 '다라메기 또는 오항'이라 불리우며, 최근들어 '다람이 마을'로 정하였습니다. 지난 3월, 배후령터널이 뚫려 춘천 도심에서 차로 2~30분내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추곡초등학교 오항분교장 자리였습니다. 예전 오항분교가 폐교되면서 98년부터 야영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운동장에 들어서면 당시의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2011년부터 춘천YMCA가 운영하면서 지역과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 행사 뿐만아니라 청소년 및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서 연수 또는 수련활동 공간으로도 많이 활..
평화/여행
2012. 6. 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