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
2021.02.15 by 함께평화
어느새 봄 화분에 심어놓은 철쭉 어느때보다 춥고 한파 세찬 이번 겨울이었지만 살며시 아주 살며시 꽃망울 피우더니 밤사이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살며시 봄기운 전해준 철쭉꽃 지그시 바라보며 생명의 신비함에 감탄합니다. 이제 겨우내내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깨워야겠습니다.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봄을 맞이해야겠습니다. 희망과 사랑의 봄을 노래해야겠습니다.
함께/소소한 일상 2021. 2. 15.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