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
말 한마디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하게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 / 미상 며칠전 서재에 넘쳐나는 책들을 정리해달라는 아내의 말에 이미 읽었거나 청소년들이 보아도 좋을 책들을 골라 작은도서관에 기증할 마음으로 출입구쪽에 모아두었습니다. 몇년전에도 이사를 하면서 600여권의 책을 여러곳에 기증하였습니다. 그후부터는 가능한 e-book을 구입하여 독서를 하지만 때때로 종이책을 구입하면서 서재에 들어가지 못한 책들이 책상위에 널브러지게 놓여있는 모습..
함께/소소한 일상
2020. 6. 5.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