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교회가 있다니...미국을 움직이는 작은 공동체 세이비어교회
오래전에 사두었던 책.. 그러나 중간부분까지 읽다가 끝까지 읽지 못한체...책꽂이에 꽂아두었다가 며칠전 다시 꺼내어 밤새 읽었던 책입니다. 바람직한 교회공동체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교회공동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 모습에 대한 사례를 찾다가 발견했던 책이었습니다. 한국 교회가 건물, 성도수 등 규모 크기로 잘나가느냐, 못나가느냐 따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교회 역할의 본질을 따진다면 굳이 규모를 따질 필요도 없을텐데... 하지만 교회의 대형화를 추구하는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에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을까? 150여 명 정도의 극히 적은 성도수로 거대한 미국을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워싱턴에 위치한 세이비어 교회(The Churc..
평화/책
2010. 7. 7.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