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설립하기
개인적으로 단체나 모임을 구성하고 조직하여 활동을 하는 것을 즐기곤 한다. 그동안 여러 청소년동아리, 좋은아버지가되려는 사람들의 모임, 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청소년오케스트라, 재능나눔장학회, 일반동아리(영상, 독서, 그림책, 무궁화누리 등)등 시대와 지역에 따라, 맡고 있는 업무나 필요성에 따라 크고작은 동아리를 만들고 함께 활동해 왔다. 위탁이나 프로젝트 확대를 위해 법인을 설립한 경우도 있다. 2003년 재단법인(춘천YMCA), 2018년 협동조합(무궁화누리), 그리고 2019년 사단법인(꿈이음)이 그것이다. 보통은 법인 설립하기까지 까다로운 절차로 인하여 법무사 등 전문기관에 맡겨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왠지 힘들더라도 설립 절차를 몸소 겸험해 볼겸 또한 비용의 문제로..
함께/생각나눔
2020. 3. 28.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