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동유럽여행2- 독일 문화 예술의 도시..엘베강의 피렌체..드레스덴
드레스덴 드레스덴, 2014년 3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위한 드레스덴 선언"을 발표하며 통일대박론을 외친 장소로도 알려진 곳이다. 박대통령이 드레스덴이 동독의 가난한 지역이었지만 통일덕분에 경제성장을 이룬 도시라는 의미에서 이곳에서 통일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담으려 했지만 가이드의 말로는 오히려 드레스덴의 역사적 이해가 부족하여 선언이 별로 연계되지 못했다고 한다. 더욱이 박대통령 방문 며칠 후 사이로 중국의 쓰진핑 주석 방문으로 독일 전체가 중국 바람으로 휘날리며 박대통령의 방문 흔적 조차도 남지 않았다고 한다. 외교상의 일정이라든지 역사적 배경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아쉬운 대목이다. 드레스덴은 독일 작센 주의 주도이자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서 ‘엘베 강의 피렌체’라고..
평화/여행
2017. 2. 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