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
2022.03.15 by 함께평화
어느새 봄입니다. 추위에 약한 어르신들에게는 따스한 봄은 희망이요, 살아있음이요, 감사요, 행복입니다. 완연한 봄날이 아닌지 꽃들이 얼굴을 아직 내밀지 않고 주저주저 하네요. 마음급한 어르신들은 따사로운 봄날을 기다리며 종이꽃이라도 만들고 나무에 꽃을 그려봅니다. 이미 어르신 마음에는 봄바람이 불고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함께/사암노인복지센터(삶학교) 2022. 3. 15.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