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난길에 가을이
역대급 태풍 힌남노로 인하여 전국이 긴장과 걱정으로 밤지새웠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곳곳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다행이도 사암리에는 큰 피해없이 태풍이 지났습니다. 불과 하루사이 태풍이 언제 왔다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변한게 없는 듯 한데 하늘은 어느새 가을 구름옷으로 바꿔 입었고 태풍을 견딘 밤송이는 어느새 토실토실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주에 추석 명절이 있네요. 가을입니다. 미리 추석~~~
함께/사암마을
2022. 9. 6.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