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희망에 베팅하라
어느새 40중반의 나이입니다. 늘 변화의 흐름속에 살고 있지만 애써 무감각하게 무반응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예전에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를 읽어을 때 변화에 대한 준비와 대응 방법에 대하여 도전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의 가판대에서 공병호의 "3040, 희망에 베팅하라"를 봤습니다. 우선 제목에 이끌렸으며 값도 아주 저렴하게 할인하여 팔고 있어 사게 되었습니다. 나름 분명한 가치와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최근들어 있는 자리에 안주하고 생동감 없이 때때로 무미건조한 삶의 모습이 나타났기에 이 책을 보면서 다시한번 나를 돌아 보게 되었고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내용아래 '준비하기', ..
평화/책
2011. 3. 9.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