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책이 피었습니다.
청소년과 함께 하는 ‘행복 홍천 독서릴레이 운동’ “무궁화 이 피었습니다.” 1월부터 홍천군으로부터 춘천YMCA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홍청수)에서 일을 하고 있다. 홍천과의 인연은 6~7년전에 이곳 주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어느 분이 어떻게 하면 홍천 지역에 YMCA를 세울수 있느냐하며 전화로 걸어오면서 부터인 것 같다. 물론 그전에도 홍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홍천의 대표되는 인물이 암울한 일제시대때 민족과 언론운동 등의 많은 사회활동을 통하여 독립운동을 하셨을 뿐만 아니라 초창기 한국YMCA 활동을 주도적으로 하셨던 바로 한서 남궁억 선생이다. 선생은 일제로 부터 갖은 탄압과 고초를 당하시면 몸을 추스리고자 낙향하였지만 더욱 교육과 신앙 그리고 무궁화운동으로 민족 독립과 독립..
평화/홍천
2014. 2. 16.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