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가 전해주는 사랑, 정, 마음.... 천년의 향기 편지로 남다
천년의 향기 편지로 남다이재원 지음/ 도서출판 답게 학생때나 결혼전까지만 해도 직접 그린 편지지에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고, 쓰다 틀리면 다시 썼었습니다.그러나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편지보다는 메일로... 아니 요즘들어 메일보다는 핸드폰 문자로 건조하게 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아예 글 쓰는 것조차도 컴퓨터 자판에 손을 얹어 놓아야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아 졌지요...그래서인지 고민하면 마음담아 정성드려 편지지에 또박또박 쓸때보다 너무 쉽게 사람 관계를 쉽게 살아갈 때가 많아 진 것은 아닌지 모릅니다. 먼 옛날, 우편이 잘 발달 되지 못하던 시절..우리의 조상들은 어떻게 소통을 하였을까요?좋아 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또한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간의 소식을 어떻게 나누었을까요? 이재원의 를 읽었습니다...
평화/책
2012. 5. 20.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