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할 길_ 끝나지 않은 여행
M.스캇 펙/ 율리시즈 이 책은 스캇 펙이 전작 이 ‘인생은 고해와도 같이 어려운 것’이라 보고, 현명하게 삶을 살아가려면 자기 훈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면, 이 책은 기독교로 개종한 저자가 기독교적 관점에서 ‘인생은 복잡하다’는 사실을 수용하고 그것에 감사할 것을 요청한다. 1부에서는 성장을 다루면서 죽음의 의미, 신비에 대해, 2부에서는 자신과 인간본성, 중독에 다룬다. 3부에서는 궁극적인 영성에 대해 얘기하면서 종교, 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삶은 복잡하다.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될까, 나는 언제나 이것이 궁금했다... 나의 성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문득 알게 되었다. 성장이란 줄곧 진행중인 과정이라는 것을 안 것이다...
평화/책
2019. 7. 14.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