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목공기능사 시험을 앞두고
건축목공기능사 시험을 앞두고 4월20일, 건축목공기능사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3월초부터 건축목공을 배우면서 어떨결에 시험등록을 했었습니다. 몇차례 시험 신청을 망설이기도 했지만 목공 과정의 평가라 생각하고 시험 준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기능사 시험과는 다르게 목공 수업이 진행되고 있기에 그동안 시험에 따른 완성품을 만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수업시험에 사용하고 남은 목재나 다른 사람이 쓰다 남긴 목재들을 가지고 톱질과 대패질, 그리고 끌질을 그동안 틈틈히 해왔습니다. 시험전에 완성품을 제대로 만들어 볼 수나 있을까 걱정했는데 드디어 현치도(실물크기를 도면에 제도, 현치도에는 평면도, 정면도 등을 함께볼 수 있음)를 그리고, 자동대패로 크기에 맞게 재단한 각 부재에 먹을 치고, 톱질, 대패질, 끌질을 하..
함께/소소한 일상
2021. 4. 17.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