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책-4/석도익(소설가)
배움의 나눔의 끝은 없다. -그때는 그랬단다.- / 석 도 익(소설가) * 수필가이자 소설가인 석도익은 홍천예총회장, 홍천문인협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홍천문화원 부원장, 향토문화연구소 소장, 한서장학회 상임이사,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 이사장을 맡고 계신다. 여전히 열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계신다. 우리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이신 할아버지 할머니 와 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이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옛날이야기와 사람 사는 얘기를 들으며 자란다. 나 또한 자식과 손자 손녀에게 살아온 이야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기회를 잃었다. TV와 전자게임에 자식들을, 최첨단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손자 손녀마저 빼앗겼다. 애들은 기계하고 놀고 보고 들으니 어른들과는 소통의 ..
평화/책
2020. 7. 1.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