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피아노 전도사...
능력은 별로지만 학벌을 내세우면 먹히는 사회, 창조적인 문화예술분야라고 하여 이러한 현상이 안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자기자신을 고졸연주자, 잡초라고 부르는 피아니스트가 있습니다. 작곡가이면서 편곡가, 피아니스트, 아코디어니스트,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재능을 발휘하며 2012 여수박람회 국제홍보위원, 아름다운가게 홍보대사, 아름다운재단의 나눔의 연주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 사람! 윤효간... 춘천YMCA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단기쉼터 후원을 위하여 윤효간을 초대하였습니다. 윤효간와의 콘서트 만남은 이번까지 3번째입니다. 비슷한 레퍼토리와 멘트... 3번정도 만나니 순서를 외울정도 입니다. 그럼에조 불구하고 윤효간을 만나는 것은 그의 자유롭고 열정적인 연주를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윤효간을 만나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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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