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마을 교육공동체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 김도일 지음 / 동연 어느때 보다도 요즘 교회나 기독교 단체에 대한 비난의 소리가 높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하여 모두가 불편함과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사회적방역에 동참하고 있는데 일부 교회발 집단감염이 잊을만하면 발생하다보니 어떻게보면 과하다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몇몇 교회의 이기적이고 맹목적인 신앙 태도와 배타적인 부분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비난을 넘어서 종교적 혐오감마저 불러 일으키고 있음에 안타깝습니다. 코로나19는 기존 모이길 힘쓰고 함께 나누는 신앙공동체로서의 교회 문화마저도 변화시켜 버렸습니다. 시대와 환경에 따라 교회는 기존 익숙했던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변화하지 않으면 안될 때입니다. ..
평화/책
2021. 2. 2.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