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학문
학문은 우리를 멋지게 장식해 주는 왕관이 아니라
우유를 제공하는 젖소이다.
학문은 좋은 음식이 몸에 좋듯
우리에게 유익하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음식이나
탐닉하게 만드는 음식처럼 나쁜 것도 있다.
학자는 모름지지 공부하는데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무언가 안다거나
무언가 알 만큼 충분히 똑똑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학문은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움을 줄 때만 유익하다.
/ 톨스토이
배우기 쉬운 세상이다.
배우는데만 익숙한 세상이다.
그러나
배운 것을 실천하고, 삶 속에 적용하기에 쉽지만은 않은 세상이다.
배운 것 만큼 삶의 영향을 끼치거나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도 여간 어렵다.
학벌이나 스펙으로 사람을 평가할 때가 많다.
그래서일까 스펙 쌓기만 학벌쌓기만 쫓아가는 사람도 많다.
어떻게하면 사람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까?
어떠한 평가가 진정한 평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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