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한 알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
/ 장 석 주
자연, 생명.. 참 신비하고 의미롭고 위대하다.
인생은 혼자 사는게 아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 가는 것이다.
인생은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더 나은 변화를 위한 고난과 시련을 참아내고 겪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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