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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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께평화 2020. 5. 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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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등 아래에서

 

책이 천장에 붙어 빛을 발하는 장소에 앉았습니다.
이곳에 앉아 책을 읽던 사람의 흔적이 고스란히 전등에 남아 있습니다.

 

눈으로만 책을 넘기는 사람, 마음으로 책을 읽는 사람,

혼자 읽는 사람, 함께 더불어 읽는 사람들...

 

책은 사람을 이어주고, 마음을 이어주고 세계를 이어줍니다.
책은 과거를 깨닫게 하고, 현재를 알게하며, 미래를 보여줍니다.

 

책읽는 것 자체가 쉼이고 휴식이고 행복입니다.

책은 친구이고 이웃이요, 멘토이고 상담가입니다.

 

 

 

 

한권의 책을 읽음으로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 많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긴 하루 끝에 좋은 책이기다리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그날은 더 행복해진다./ 캐슬린 노리스

 

나는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항상 책에서 얻었ㄷ./벨 훅스

 

내가 우울한 생각의 공격을 받을 때, 내 책에 달려가는 일처럼 도움되는 것은 없다. 책은 나를 빨아들이고 마음의 먹구름을 지워준다./ 미셸 드 몽테뉴


내가 책을 읽을 때 눈으로만 읽는 것 같지만 가끔씩 나에게 의미가 있는 대목, 어쩌면 한 구절만이라도 우연히 발견하면 책은 나의 일부가 된다./ 서머셋 모옴

 

어떤 책들은 일부만 읽으면 되고 어떤 책들은 다 읽괴 호시김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몇몇 책들은 완전하고 충실하고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프랜시스 베이컨

 

제대로 된 독서는 고독이 주는 훌륭한 기쁨 중 하나이다./ 해럴드 블롬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는 것과 같다./ 르네 데카르트

 

책은 가장 조용하며 변함없는 벗이다. 책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가장 현명한 상담자이자 가장 인내심 있는 교사이다./ 찰스 W. 엘리엇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리차드 스틸

 

모든 책은 빛이다. 다만 그 빛의 밝기는 읽는 사람이 발견하는 만큼 밝아질 수 있다. 결국 독자에 따라서 그것은 빛나는 태양일 수도, 암흑일 수도 있다. /모티머 애들러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고, 하버드 졸업장 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게이츠

 

읽은 책이 한권이면 한권의 이익이 있다. 하루 종일 글을 읽었다면 하루의 이익이 있다./과문철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도스토옙스키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모두 책에 있다.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찾아 주슨 사람이 바로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링컨

 

한권의 좋은 책은 위대한 정신의 귀중한 활력소이고, 삶을 초월하여 보존하려고 방부처리해 둔 보물이다./ 존 밀턴

 

단 한권의 책 밖에 읽지않은 인간을 경계하라./ 벤저민 디즈레일리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음이 밝아지고, 맑은 냇물에 몸을 적시면 속세를 떠난 것 같으며, 눈오는 밤 독서에 잠기면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찬다. 이런 취미가 곧 인생의 참다운 모습이다. / 채근담

 

책의 진짜 좋은 점은 정서의 경작지라는데 있다. 아니 오히려 정신의 수목과도 비슷하여 몇 년, 몇 세대씩 이어가며 해마다 새로운 잎사귀를 낳고, 그 잎 하나하나가 주문의 표시 같이 기적을 낳는 능력이 있다. 그것은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 토마스칼라일

 

책은 삶에 있어서 그림이나 도시의 사진과 같은 것이다.뉴욕이나 파리의 사진은 보았으나 실제로 가본 적은 없는 독자가 많다. 그러나 현자는 글과 함께 인생 자체도 읽는다. 우주는 한 권의 커다란 책이다. 그리고 인생은 커다란 학교다.

/ 임어당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겨 주는 유산이며,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들에게 주는선물로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달된다. / J. 에디슨

 

책은 독자에 따라 의식의 상태가 변화하는 풍경화이다. / E. 딤네

 

모든 생명 없는 물체 가운데서,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물체 중에서, 책은 우리와 가장 가깝다. 책에는 우리의 사상과 의욕과 분노의 환상과 진리에 대한 에정과 우리의 과거로 쏠리는 외고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책은 인생의 급소를 완전하게는 치유할 수 없다는 점에서 우리 자신과 흡사하다. / J. 콘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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