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칸타타
춘천 사암리에 위치한 사암교회를 다니고 있다.
그리 크지 않는 교회라 그동안 별도의 찬양대가 없이 특송 등으로 가끔씩 찬양하고 있다.
찬양의 달란트를 가진 홍희정 집사님께서 올해 삼척에서 춘천으로 오시면서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칸타타를 준비하였다.
그동안 찬양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성도들을 모아 3월부터 연습에 들어갔지만 짧은 연습시간, 각 자의 생활로 인하여 다함께 모이기도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하고...
여하튼 부족하지만 정성과 마음을 다해......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칸타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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