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금식 기도 제목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이번주를 고난주간이라 부릅니다. 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감염 예방 차원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등 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2월말부터 인터넷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삶 전체에 영향을 끼치고 변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주일이면 교회에 다같이 모여 드리던 예배문화마저도 바꾸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전년도만 하여도 교회에서는 고난주간에 특별 새벽기도회를 하였습니다. 올해는 사정상 특별새벽기도회를 교회에서 할 수가 없어 각자 또는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도록 기도회 관련 자료를 목사님께서 보내 주어 참조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기도와 관련하여 딸내미의 기도가 떠오릅니다. 딸내미가 6살때인가 7살때인가... 당시 가정 심방이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가정에 부..
함께/소소한 일상
2020. 4. 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