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로즈허브)를 기르고 있습니다.
허브라는 말이 들어가 있어도 장미허브는 허브와 다육이 중간 정도의 식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 잎 모양이 장미처럼 생겼습니다.
잎을 비비면 장미향이나 사과향 같은 냄새가 솔솔 나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장미허브의 꽃말은 '나의 마음은 그대만이 아네'입니다.
로즈허브를 바깥에 두고 기르는데 그다지 키우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가끔가다가 물을 주면 됩니다.
번식력도 좋습니다.
번식은 주로 삽목을 하는데 윗부분 줄기를 잘라 3~4개 정도 잎만 남기고 나머지 잎은 제거한 후 물꽂이를 하거나 흙에 꽂아줘도 잘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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