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홍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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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이 피었습니다.

함께/사암마을

by 함께평화 2022. 7. 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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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千日紅)이 화단 한 가운데 피었습니다.

꽃이 짙은 보랏빛이라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천일홍은 원산지가 열대 아메리카로 한해살이 풀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천일홍'이라하여 

꽃이 1,000일 동안 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꽃이 피고난 후에 베어 말리면 꽃의 색이 1,000일 동안 바래지 않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하긴 천일동안 핀다고하면 3년 넘게 필텐데... 

 

천일홍의 다른 이름으로는

'천일초(千日草)',  '장생화(長生花)',  '화구화(火球花)'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북한에서는 '천날살이 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천일홍의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  '영원한 사랑',  '매혹' 입니다.

 

 

변치않는 사랑,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하루를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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