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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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

함께/소소한 일상

by 함께평화 2021. 10. 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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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을 좋아하니

장모님이 늙은 호박을 주셨습니다.

칼로 호박 일부를 잘랐습니다.

노랗게 속을 아낌없이 들어내 보입니다.

끓이기도 전에

이미 입속에는

달콤한 호박죽이

한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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