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고 생명력있는 음악을 연주하라..."피아노와 이빨"
지난 6월 18일, 한국YMCA 제40차 전국대회가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이날 저녁 환영만찬회 시간에 창의적 음악가(?)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뭐이.. 이 늦은 시간에 피아노 연주람... 간만에 먼곳에 있는 동역자들이 모여 소통하기도 바쁜데...피아노 연주나 들어야 하나...하며 처음에는 뾰로퉁한 생각과 탐탁차 않은 기분으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온 정성과 열정으로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약간의 거친 듯한 목소리로 혼신을 다하여 노래를 하는 그의 음악 세계에 완전 매료되었습니다. Hey Jude, We are the Champion, Imagine ....그리고 10대에서 70대 세대간을 통합할 수 있는 연주라며 소개하는 귀에 익은 음악들... 엄마야 누나야,..
함께
2010. 6. 23.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