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대화를 잘 하려면...
"담론할 줄 모르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고, 담론하려 하지 않는 자는 편협한 자이며, 담론할 용기가 없는 자는 노예이다." 카네기가 어린시절 어느 철도회사 고문의 별장에 초청되어 갔다가 벽난로 위의 글귀를 보고 영향을 받았다는 글귀 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지나고 교육의 수준이 높아졌다하여도 여전히 잘 안되고 있는 부분이 토론인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하여 발표하는 것과 상대방과의 진솔한 공감대를 갖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토론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얘기한 것을 집중하여 듣지 못하니 주제에 어긋나기 일쑤이고 설령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려해도 용기가 나지 않고 정리가 되지 않아 말할 시기를 놓치거나 토론이 다 끝난후에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하고 후회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
함께
2011. 1. 1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