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학창시절 언제인가 후배가 나에게 "나의 인생관"에 대한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아들래미 또한 나에게 비슷한 질문을 하였었습니다. 그때 후배나 아들래미에게 당당히 이렇게 얘기 하였습니다. 내가 현재 살아가는 순간 순간들은 죽음을 앞둔 시점에서 되돌아 보면 "나의 일생"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지금 맞딱뜨리고 맞이하는 이 순간을 고민하고 번민하며 결정하는 최선의 선택과 행동이 나의 일생이고 결국 나 자신이다. 그리고 가능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그것이 나의 인생관이다. 그리고 나의 삶의 신조는 "감사를 누리며 살자" 이다.... 물론 이렇게 말은 하였지만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후회하는 삶이 아니라 어느 순간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나의 힘과 능력과 지혜를 쏟아붓는 삶을..
함께/세상story
2010. 9. 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