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소소한 일상

해를 피하는 해바라기

함께평화 2024. 8. 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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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보다도 폭염으로 더 무더운 여름입니다.

말복이 지나면 좀 기온이 떨어지겠지 기대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밤낮으로 무덥습니다. 

조금만 활동하여도 온 몸에 땀이 성글성글 흘러내립니다.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조차도 뜨거운 해를 피해 고개를 떨굽니다.

언제쯤 무더위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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