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2019.1.20 )

<2019. 1. 20>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사랑과 긍휼을 베푸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2019년 새해, 셋째주 거룩한 주일을 하나님께 예배드리도록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새해 첫날부터 ‘소원’을 주제로 하나님께 기도회를 갖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죄와 허물 많은 연약한 우리들을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으로 회개케 하시고, 주님의 형상대로 지은 자녀답게 새롭게 회복시켜 주시며,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믿음이 능력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범사에 기도의 삶을 통해 주님과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깨달아 분별케 하옵시고 주님의 뜻을 겸손하게 순종의 자세로 실천하게 하옵시며, 주님의 영광과 사랑을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언제 어디서나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주인되셔서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한 부분을 채우시며, 죄악의 길에 빠지지 않게 인도하시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게 하옵시고, 길과 진리 되신 주님안에서 참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새해, 남북간에 평화의 물결이 넘치며 통일의 바람을 불게 하옵소서. 전쟁과 폭력의 불안과 두려움을 거두시며 진정한 평화통일의 희망과 소원을 갖게 하시고 이를 저해하는 장애요소와 방해 세력을 제어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사회경제, 정치적인 갈등과 불균형을 극복하게 하시고, 억울함과 차별없는 정의와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나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로 삼는 교회’, ‘주님께 향한 꿈과 사랑을 준행하는 사암교회’를 30년전에 이곳에 세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암교회를 향한 주님의 뜻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사암신앙공동체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되어 하나님 말씀 배움에 열정을 갖게 하시고, 복음전도와 기도에 힘쓰며, 성도 지체간 뿐만아니라 지역과 세계향하여 주님의 증인되어 사랑과 돌봄으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상도 목사님을 단위에 세우시고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더불어 살게 하시고, 영육간 강건함과 능력을 부어주시며, 목회자로서의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성령께서 항상 동행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을 감화 감동케 하시고, 문제를 해결하는 길과 힘이 되게 하시며, 믿음으로 결단하며 삶속에서 주님의 뜻이 나타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드려지는 예배 모든 순서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성도들에게 평안과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옵고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