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아들내미와 더불어 '함께 감사'
9.13. 세가지 감사나눔 1. 토요일 근무를 하기에 아내와 함께 주말을 보내는 것이 쉽지 않다. 한 주 동안 열심히 일하느라 늦잠이라도 푹 자게할 요량으로 조용히 출근하려는데 아내가 눈비비며 부시시 나오더니 아침 밥상을 차려준다. 어제 저녁에 배를 가득 채워 놓아서인지 아침까지도 배고픈 줄 몰라 건너 뛰려고 했는데.. 여하튼 평생 사랑이요 동반자인 아내에게 감사하다. 2. '홍천군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의 강의와 현장탐방 일정이 지난 주에 모두 마쳤다. 이제 그동안의 체험한 내용들과 자료, 소감 등을 담아 가이드북 발간을 남겨 놓고 '글쓰기 방법'에 대한 일종의 과외 수업이 있었는데 열심으로 강의하여 주신 허림 선생님과 집중과 열정으로 강의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 청소년이 제작한 효율적이..
함께/가족story
2014. 9. 14.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