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2 12:48

 정혜례나 작가 개인전

 

 무궁화누리의 '정혜례나' 작가 작품전시회(2018.9.15~, 홍천예술회관)에 갔었습니다.

1994년, 홍천으로 이사를 와서 여러 활동을 펼쳤지만 홍천에서는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었다고 합니다.

여린 여성작가이지만 작가는 거친 철을 오려내고 용접하는 등 철을 이용한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내는 조각가로 잘 알려졌습니다.

 

전시회 작품에는 여느 작품에 걸려있을 법한 제목이 없습니다.

작가는 주제와 제목을 관람객들이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자유와 배려를 합니다.

작가의 작품마다 '생명과 평화'가 담겨져 있습니다.

 

 

 

 

 

 

 

 

Posted by 함께평화
2018.10.22 12:46
캘리그라피 편지봉투

 

사암교회에서 야외 잔디밭에 '사암가을플리마켓'(2018.10.20)이 한창입니다. 

한 쪽 코너에 자리잡은 '캘리그라피 한지봉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말린 꽃과 풀, 캘리그라피 글씨가 아름다운 가을만큼이나 예쁘게 이야기를 담을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을에 편지를 써야겠습니다.

 

Posted by 함께평화
2018.10.21 19:58
가을,  마음에 담다

아주 모처럼 청평사에 갔습니다.

 

소양강댐에서 배타고 청평사에 가보기는 했지만, 배후령터널을 지나 화천 간척교차로쪽으로 차를 타고 가보기는 처음입니다.  

 

단풍관광객들이 빠져나갈 즈음 오후4시경 도착하여 조용한 가운데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흙밟는 소리 들으며 걸어봅니다. 

 

가는 가을, 오는 겨울 문턱에서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은 단풍을 즐깁니다.

 

카메라 찍는 솜씨없어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어디를 찍어도 아름다움이 화면에 들어와 앉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나무도 물도 바람도 하늘도 자연스레 변화하는데 계절과 시대의 변화에 나는 얼마나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지 돌아 봅니다.

 

청평사 선착장

누군가 하늘에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지...

거북바위

바위를 깨뜨리고 생명을... 생명은 위대하다.

구송폭포.. 주변에 아홉그루의 소나무가 있다하여 붙여진...

Posted by 함께평화
2017.09.29 17:36

내린천 자작나무친구 의자

운전하다 들린 내린천휴게실 의자에 앉았습니다.

곱게 다듬어진 의자는 아니지만

푹신한 의자는 아니지만

친근하게 말을 걸어주는 의자입니다.

앉았다가 떠나도 왠지 외로워 슬퍼할 미안해 하거나 미련을 남기지 않아도 될 의자입니다.

의자로 잃었던 생명을 다시 얻어서인지 피곤하고 지친 나에게 위안과 생명의 기운을 줍니다.

희망과 행복을 노래합니다. 

 

내린천휴게실 자작나무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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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께평화
2016.07.28 11:27
홍천 나라꽃무궁화전국 축제 기간에 '나만의 무궁화컵 만들기'부스에 전시할 컵을 만들어 보았다...

Posted by 함께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