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2 10:08

 

 

 

홍천지역 무궁화 문화예술작가-‘무궁화누리 협동조합설립

 

 

홍천지역에서 무궁화를 소재로 활동하는 문화예술 작가들이 모여 무궁화누리 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무궁화누리는 홍천지역에서 무궁화를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는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되어 2016년도부터 홍천관광두레 활동으로 창립되었다. 그동안 무궁화를 소재로 도자기, 분재, 조형, 회화, 생태공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하여 지역 나라꽃무궁화축제 참여 및 지원, 무궁화작품전시회개최, 청소년 무궁화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보다 체계적인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동조합 설립 논의를 하여 왔다.

 

무궁화누리 협동조합은 2018년 3월 27일 7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6월 12일 강원도로 부터 협동조합 설립 신고 확인증을 받았고, 7월 5일 협동조합 등기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사장에는 김종구, 이사에는 최중열, 장연자, 정혜례나, 신덕진, 그리고 감사에는 김민준 작가를 각각 선출하였다.

 

무궁화누리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상부상조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 체계적인 발전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종구 이사장은 "협동조합 설립을 통하여 더욱 조합원들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역량을 강화시켜 보다 수준 높은 무궁화 작품 활동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으며, 무궁화중심도시- 홍천의 문화관광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더욱 조합원 확대는 물론 군민의 관심과 응원을 통해 무궁화누리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Posted by 함께평화
2018.05.16 20:54
이런저런 교육과 휴가, 그리고 연수때문에 여러 날 출근 못했다가 간만에 출근했다.

사무실에 들어 갔는데 불이 꺼진채 케익에 꽂힌 촛불이 보인다.  깜짝 놀라며 누군가의 생일인줄 알았다. 그런데 홍톡 동역자들이  꽃과 롤링 축하의 글을 선물하며 마련된 자리에 앉힌다. 하루지난 스승의 날 이지만 환영하며 스승의 노래까지 불러준다.

수련관에서 상담복지센터로 이동한지 채 5개월이 되지 않았기에 그저 직장 상사 정도로만 여겨 주기만해도 감사한데... 홍톡 실무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함께 일하게되어 행복하다며 상사아닌  스승이라며 추겨 세워주니 어쩔 줄 몰랐다.

이런 대접 받을만큼 직원들에게 잘해주거나 모범도 못 보여 그저 미안한 마음였는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감사해요..더 잘 할께요^^

Posted by 함께평화
2018.04.07 22:18

홍천 동면 마을교육공동체- '새끼줄' 출범

 

2018년 4월 7일, 홍천군 동면 속초리 마을에 마을교육공동체- '새끼줄'이 출범하였다.

 

'새끼줄'은 짚으로 꼬아 엮은 줄을 말한다. 뜻처럼 새끼줄은 홍천군 동면 속초리 속초초등학교, 동화중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들, 마을 자치기관, 주민자치위원회, 마을 주민, 지역 유관기관 등 마을전체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온 마을이 학교', '모두의 아이를 내 아이로 키우자'는 취지 아래 자발적, 자치적으로 엮어진 모임이다.

 

동면은  전국 지자체중 제일 넓은 면적을 갖고 있는 홍천군의 군소재지인 홍천읍으로부터 동쪽에 근접하여 있는 인구 4000여명채 안되는 농촌지역이다. '동면(東面)'은 조선시대까지귀미면으로 불리다가 1917년에 일제 강점기에 동면으로 개칭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동면은 천년고찰 수타사와 전국 100대 명산중의 하나인 공작산으로도 유명하다. 

 

다른 농촌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르신들이 많은 초고령지역으로서 아기들의 울음소리와 아이들 재잘거리는 소리를 듣기가 어렵다. 홍천읍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문화 환경이 취약하여 읍내로 생활이 흡수되고, 학생수 마저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다만 최근에 아이들소리가 희미하던 이곳 동면으로 귀촌하는 젊은 가정들이 늘어나면서 어린자녀들을 위하여 취약한 교육문화 여건을 자구적으로 마을전체가 더불어 협력하여 개선하려는 노력들이 마을의 꿈과 희망의 싹을 피우게 된 것이다.

 

출범식에는 마을주민은 물론 동면장, 속초초등학교장, 동화중학교장, 동면자치위원장, 이장, 꿈이음교육복지네트워크 대표 등 지역 유관기관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축하와 더불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출범식이후 아이들과 주민들은 풍물악기를 흥겹게 치며 '모두의 텃밭'까지 거리 행진을 하였다. 간만에 동네가 들썩이는 모습들을 지켜보는 마을 주민들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만발하였다.

 

새끼줄의 힘찬 첫 출발, 첫 내딛음이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둘러싼 행복한 마을 교육공동체로 이어져 나가길 바라고, 급속한 인구 감소와 황폐화해가는 농촌지역의 새로운 꿈과 희망이되어 좋은 사례가 되어주길 간절히 소망한다.    

 

아래는 새끼줄교육공동체의 구성과 비젼, 운영목표, 2018년 활동계획이다. 

 

새끼줄 마을교육공동체의 구성과 비젼
동면마을교육공동체 '새끼줄'은 동면의 속초초등학교, 월운분교, 좌운분교, 동화중학교의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각 학교의 교사들과 동면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 동면에 살면서 재능을 갖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마을선생님으로 구성되어있다. '새끼줄'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공동체이며, 원주민과 귀농·귀촌인, 어른과 아이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융합할 수 있는 마을 문화를 꿈꾸는 문화공동체이다.

'새끼줄'의 운영 목표

1.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생각으로 마을이 아이들을 키운다.
2. 마을선생님이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문화 활동으로 우리 마을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다.
3.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유대감과 공동체성을 회복한다.
궁극적으로'새끼줄'의 이러한 활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동면을 꿈꾸고 계획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8년도 활동 계획
2018년에는 동면마을교육공동체 “새끼줄”이 처음 씨앗을 심고, 활동을 시작하는 단계로 아이들과 함께 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물을 지역주민들과 나누는 공동체 텃밭 프로젝트, 나를 찾고 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스스로 꾸며보는 지역공부방, 북까페와 속초초, 동화중 도서관을 중심으로 영귀미 책마실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속초초등학교에서 지역의 마을 선생님을 활용하여 목공, 생태, 음악, 조형예술, 붓놀이 등의 특별 수업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가을에는 마을장터를 통해 지역민과 속초초등학교 아이들, 교사, 학부모 등이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끼줄”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마을 주체들을 위한 역량강화 아카데미(교육철학강의, 예술교육워크숍, 다른 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 견학 등)를 5회 정도 기획하여, “새끼줄”의 미래를 함께 꿈꾸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대표: 조미선
■ 실무: 이효숙

 

홍천 속초초등학교 교정

 

속초초등학교 체육관-영귀미 꿈터

 

 

새끼줄 마을선생님

 

새끼줄의 활동

 

 

 

 

 

새끼줄 출범 단체사진

Posted by 함께평화
2018.02.10 10:47

'라이프밸런스 코칭상담' ~

 2월7~8일간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톡^^!에서는 '라이프밸런스 코칭상담' 강의를 마련하였다. 한국드라마심리상담협회장이면서 심리극장 청자다방 대표, 라이프밸런스 코칭상담 전문가이신 최대헌 박사를 강사로 모셨다.

 

이 프로그램은 1월부로 상담복지센터장으로 일하게 되면서 실무자역량강화 일환으로 기획되었지만 대상을 지역 상담가 및 교육복지사 등까지 확대하여 진행하였다. 평일 온종일 이틀간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을때 과연 얼마나 참여할 수 있을런지 걱정도 많았지만 워낙 강사가 유명해서인지 많이 참여하면 20명정도 예상했는데 30명이 훌쩍 넘어 강의 장소와 진행상 문제로 30명에서 참가 대기로 돌려야 했다.

 

 

 

라이프밸런스 코칭상담이란?

라이프밸런스 코칭상담이란? 비임상 대상자의 상담욕구 증가와 역할변화에 따른 적응욕구 증가(가족, 인간관계, 사회역할, 일, 나 돌봄 등) 등 인생의 중요 주제인 일(경제, 여가, 나눔), 가족, 인간관계, 나 돌봄(몸,마음,자기계발), 사회지위와 자기실현 등 현재에서 개인 또는 집단이 당면한 미래목표를 결정하고 성취하기 위하여 장애물을 탐색하고 디딤돌이 되는 느낌, 욕구, 가치를 배우고 익히며 자기를 책임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과 기술을 체득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강의는 코칭상담의 개념과 활용방법 그리고 시연과 실습을 통해 활용방법을 익혔으며 또한 두번째 날에는 '학교폭력예방' 주제하에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예방 대처에 관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의 열정과 전문적 진행방식에도 놀랐지만 특히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한 강의였음에도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적극적 참여 태도에 놀랐다.

 

참가자의 관심과 열정때문에 심화과정을 비롯한 연구 모임을 이어가기로 하였고, '한국드라마심리상담협회'와는 MOU를 체결하기로 하였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상담가의 자질과 역할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으며, 어느 특정 심리이론을 적용하고 의도하기 보다는 상황과 환경에 따라 통합적으로 다양한 관점으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함으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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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께평화
2018.02.09 17:19

 

홍청수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무궁이탐사단 친구들이 2017년 한해 동안 홍천지역 발길이 끊긴 옛길을 탐방하고 잊혀져가는 지역의 유래 등을 탐방하고 청소년 관점에서 스토리텔링하고 복원한 내용을 담은 <홍천 한걸음 더>를 발간하였다.

 

이 책에는 2017년 8개월간 활동한 청소년들의 홍천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2014년 처음 홍천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지역 정체성을 심어주고 홍천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감당하도록 돕고자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

 

2014~2015년 홍천 주요 유적지를 훑어보고 펴낸 <물따라 산따라 홍천이야기Ⅰ.Ⅱ를 발간하였고, 2016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무궁이탐사단 청소년들이 홍천 1개읍 8개면을 탐방한 내용을 <홍천 구석구석 어디까지 가봤니?> 자료집을 각각 발간했다.

 

매해마다 조금씩 더 홍천지역을 알아보고 의미있는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지켜보면서 뿌듯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을 한다. 참여하였던 친구들은 물론 지도하였던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발간사

 

신덕진 관장 (홍천군청소년수련관)

 

홍천의 청소년들이 보다 넓은 세계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나고 자란 홍천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2014년부터 ‘홍천군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 과정을 시작한지 어느덧 4년째를 맞습니다.

 

첫해, 홍천의 주요 문화관광역사지를 둘러보고 또한 그 이듬해부터는 지역별로 좀 더 자세히 역사 문화적 자료들을 탐방하고 기록한 ⌜물따라 산따라 홍천이야기Ⅰ,Ⅱ⌟을 발간하였습니다. 2016년, 작년부터는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무궁이탐사단’까지 구성되어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와 더불어 ⌜홍천 구석구석 어디까지 가봤니?- 무궁이탐사단⌟ 탐방 자료집을 각각 발간 하였습니다.

 

올해는 ‘무궁이탐사단’과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 친구들이 발길이 끊긴 홍천지역의 옛길을 따라 탐방하고 또한 잊혀져간 지역의 유래 등을 청소년 관점에서 복원하여 스토리텔링화하여 ⌜홍천, 한걸음 더⌟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쉬고 싶은 주말에도 여러 상황 속에서도 홍천 사랑과 열정으로 참여하고 수고해준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 및 무궁이탐사단’ 친구들과 지도하고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홍천, 한걸음 더⌟ 이 책자가 비록 청소년들이 만들면서 서툴고 미흡할 수 있지만 청소년또래에게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귀하고 소중한 기록과 자산으로 오래오래 남으리라 믿습니다.

지역적으로 사랑하고, 지구적으로 생각하라!
 Love Locally. Think Globally,!

Posted by 함께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