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가족여행(11)-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플리트비체 여행기간이 동유럽의 겨울이간였어도 첫날 도착한 독일외에는 눈이 안보여서인지 그렇게 겨울이라는 느낌을 갖지 못했다. 이전에 들렀던 오스트리아나 체코 등의 날씨는 마치 우리나라의 늦가을 정도의 날씨였기에 그나마 플리트비체를 향하면서 눈덮힌 모습을 보니 이때서야 동유럽의 겨울여행임을 느낄 수 있었다.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 공원인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 이곳은 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적인 관광지라는 명소라 그런지 이번여행 일정중에 내심 기대되었던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Zagreb)과 자다르(Zadar), 두 도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플리트비체는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약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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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 19:00